산수유마을 산수유꽃축제 취소됐지만 노란산수유꽃은 활짝피고있네요

 

 

 

 

전남 구례군은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구례군은 애초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를 예정대로 열되 군중이 한 장소에 모이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등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합니다.

꽃축제는없지만 산수유마을 개화시기에 맞춰서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해서 코로나19방역 활동은 강화한다고합니다.

구례군이 설치한 방역초소는 총 4개소로, 관광객들이 많
이 방문하는 기존 산수유꽃 축제장 입구 주차장에는 열화
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산수유사랑공원입구와 산수유마을로 유명한 반곡마을, 현천마을 등 총 3개소에서는 체온을 측정하며 화장실 등 관광편의시설은 전문 방역소독업체에 의뢰해 1일 3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변과 시설물 주변을 주2회 방제차량으로 소독한다고 합니다.

광양 매화마을 꽃축제와 노란 봄을 만날수있는 산수유 꽃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봄을 느낄수
있을것같습니다.

 

 

산수유의 꽃말은 지속, 불변, 영원한 불변의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효능도 좋아 이곳 여자와 결혼을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우스개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고하네요~
그래서인지 연인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되어있네요

산수유마을을 가신다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