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가입만으로 처벌되진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N번방 사건에 대해서 충격을 받으셨을것같아요!!
어제 저녁 실시간 검색어에 n번방탈퇴방법.텔레그램 탈퇴가 올라와있는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정도면 정말 많은 분들이 텔레그램 탈퇴를 원하시는 것 같던데요..n번방에들어가본신적이 없다면 텔레그램에 가입했다는 이유로처벌받지는 않는데..왜?굳이 탈퇴까지 원하는걸까요?
N번방에 참여한 남성의 수가 26만명에 달한다고 하는것도 놀랍고 n번방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한편n번방이
공론화 되자마자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 인기검색어순위
라고 합니다. ㅜㅜ
이걸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실시간 검색어 텔레그램 탈퇴)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동영상을제작·유통한혐의를 받는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서명을 기록했다. 게시된 지 불과 나흘 만의 일이라고합니다.
세상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미래의 딸들이 피해자가 될수 있습니다!가해자의 만행 왜 우리는 이러한 일을
모르고 있었을까요?성착취 .스스로 상혜를 입히도록 협박, 성폭행 및변태적인 행위를 강요하고 역지로 인증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신상유포나 도망갈 경우 영상을 공유한다고 협박하여 다른 피해자이게도 공포심을 유발시켰다고
합니다. 무려n번방에 참여한남성의수가 26만명 이였기 때문에 죄질이 정말 머라 표현할수 없을정도입니다.
피의자 조 씨는 온라인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 사진을 받아내고 이를 협박 도구로 삼아 성 착취 영상과 사진을 찍도록 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박사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모두 아시다 싶이 n번방의 운영자는 박사가 아닙니다 !박사는 n번 같은 성격을 띈 성착취 단톡방인 '박사방'의
주동자입니다!
조 씨는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됐습니다만 그렇다고 이사건이 해결이 된건 아닙니다.
N번방의 운영자는 '갓갓' 이라는 사람으로 아직 잡히지 않았어요!
갓갓'이라는 운영자와 그 방에 돈을 결제하고 들어가 영상을 보며 즐거워했던 사람들 모두가 처벌을 받을 때까지 관심을 갖고 끝까지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상 경찰청 사이버수과장님이 "사이버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쫒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아직 텔레그램 본사 위치는 베일에 가려져 있고 본사 추적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서버를 여러국가에 분리해 놨을 가능성까지 모두 열어두고 추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버 성범죄가 진화하는 만큼 경찰의 수사기법도 나날히 발전해가고 있다며 텔레그램은 안전하다며 아무런 죄의식 없이 성착취물을 유포.소지해온 모든 가담자들은 곧 수갑을 차게될것 이라고 말하였는데요 끝까지 쫒아서 유사범죄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도와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