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개학 검토ㅠㅠ교육부 추가 개학 연기 여부결정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4월6일 연기된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과 관련해 ,등교가 바로 어렵다는데에 공감하여 추가연기 아니면 온라인 개학여부를 다시 3월 31일까지 결정하기로 했다고합니다.
교육부는 4월6일 개학하되 저면 온라인 개학하는 방안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중이라고 하는데요 지역별 개학가능성에 대해선 대학입시 문제가 걸려있는만큼 배제된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고등학생의 경우 수학능력시험, 대입과 연계돼있어 어느 지역은 개학하고 어느 지역은 개학하지 않고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방역전문가 판단은 지역적으로 대구는 학생 환자가 200명이 넘어 등교 개학을 하기 어려운데, 대구가 어려우면 다른 모든 지역도 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 도봉구는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인해 학원생 200명이 자가격리 대상이 되었구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 학생은 검사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같이 아직은 개학을 하기엔 위험한 상황인것같습니다. 만약 개학했다가 학생들중 감염이 일어나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큰 만큼, 당초 예정된 4월6일 등교는 어려울 것 같다는 현장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고하는데요 개학이 많이 지연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이 많이 침해되고
있다”며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온라인 개학과 원격 교육 이야기가 있었다”고합니다.이어 “원격교육을 진행하려면 제대로 된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온라인 교육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교육당국에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고하는데요
그러나 개학을 불과 10여일 앞두고 교육부의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된 터라 교사들을 위한 원격수업 연수 등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해서다.더욱이 쌍방향 화상수업은 상당수 교사들이 낯설어 하는데다 장비도 부족해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이기도 하고 학습콘텐츠를 활용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해도 저학년의 경우는 문제가 많은데요 학부모들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없기때문에 교육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개학은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일선 학교에선 비상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올해 신입생들과 담임교사는 서로 얼굴도 모른 채 일정기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야 할 상황이다.
교육부는 화상수업 도구로 네이버 라인 웍스, 구루미, 구글 행아웃, MS팀즈, ZOOM, 시스코 Webex 등의 활용을 예로 들고 있다고하는데요 하지만 젊은 세대 교사들 외에는 상당수의 교사들이 이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고합니다.
도교육청은 화상수업 경험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 활용방법과 정보를 수집해 동영상으로 제작해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달 6일부터 원격 수업이 이뤄지더라도 기존 바로학교 시스템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활용 수업의 경우 EBS 강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교사들은 시간부족으로 학습콘텐츠를 자체 제작할 수 없다고 호소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교실수업에 익숙한 교사들이 화상수업이나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어려워하고 있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1일은 수능발표 예정일이였는데요 수능일정발표는 할수 있을련지 어떻게 발표가 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