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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 하여 부모님과 식사하려고 장소를 알아보다가  이번엔  남양주에 있는  목향원을

다녀왔습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이미 알려진 이곳 수요미식회도 인정했다고 하지요!!

 

 


날이 날이니 많큼 일부러 조금 일찍 출발해서 다녀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20분쯤 되었는데 사람이 많으니 인원수를 말하고 대기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지금 보니 번호표에 시간이 잘못체크 되어있네요 ^^ ( 11시 30분경 번호표 받았을때 대기순번 59번이였습니다.)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주차는 편하게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곳이라 주차장도 3군대로 확보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시고 오셔도 될것같습니다.

 

 

 

 

대기하는 맛집이다 보니 도착하자마자 바로 번호표를 먼저 받으시는게 좋구요~

식사인원을 말씀드리면 넓은 부지만큼  '마이크'로 입장 가능한 인원의 대기번호를 불러주시는데요 그럼 그때 안내해

주시는 곳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시면 좋아요

예전에는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 났던 곳이기도 하구요 목향원은  맛, 풍경, 분위기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곳인거 같아요

이곳은 저희처럼 부모님과 식사하기도 좋고 경기도 외각으로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서 많이들 이용해주시는것같습니다.

 

 

 

이곳의 메뉴는 단일메뉴로 불고기쌈밥 정식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몇가지의 나물반찬과 삼색밥 양념계장 등등 인원수에 맞게 한상 차려지집니다.

목향원에서 식사시에 나오는 쌈채소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쌈채소가 나와요 ~

 

 

 

 

 

 

반찬은 드시다가 모자라면 셀프로 더 가져다 드실수 있습니다.

드시다가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드실만큼 더 가져다 드시면 되요~ 저희는 반찬도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목향원의 불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만족하게 식사하셔서 모시고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목향원에서는 삼색밥을 주시는데요 쫀득 쫀득하게 찰진 찹쌀밥은 보는 재미, 먹는즐거움까지 느낄수 있게해주는

것같아요 !!

불고기 뿐만 아니라 쌈에 잘 어울리는 우렁 된장과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정말 궁합 최고에요!!

 

 

 

이렇게 해서 점심을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근교에 있는 식물원카페로 이동하려고 나왔는데요

저희가 식사마치고 12시 40분경 나왓는데 밖에는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더 많아졌고 차량도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점심식사 시간 맞춰서 드실거면 조금 서둘러서 방문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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