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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국 초.중.고 학교 개학이 3번째로 더 늦워져서 4월 6일 개학한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이제 점점 힘들어하기 시작하네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니 집에서 할수있는게

핸드폰이나 티브이 시청이 주가 되니까 사실 부모로써 보고있는것도 한계가 있는것같아요.

 

중간중간 집앞 공원에서 사람없을때 산책하거나 줄넘기. 배드민턴치기 이정도밖에 활동할수 있는게

없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개학연기 사실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긴 한데요 그래도 일단 아이들안전을 생각해서 좋게생각해야할것같습니다.

 

 

 

아래는 교육부 발표 내용입니다.

 

 

 

코로나19가 하향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 개학 추가 연기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국 모든 유·초·중·고·특 개학 2주간 추가연기 결정
전국 학교, 3월23일에서 4월3일까지 휴업기간 연장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 4월5일까지 연장
중대본, 감염증 추세 예의주시하며, 개학의 시기와 방식 등은 상황에 맞게 탄력적 조정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휴업기간 개학 준비에 집중 

행·재정 지원으로 학교방역과 학습지원 실효성 제고

 

 

2020학년도 신학기 시작 시점에서 총 5주의 휴업이 실시됨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학사 일정도 변화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중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하여 수업시수의 감축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휴업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학습결손, 돌봄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고 개학 후 정상적인 학교로의 복귀를 위해 제반사항들을 촘촘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긴급한 상황 속에서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부 홈폐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교육부 홈폐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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