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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공항 출국절차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행 초보자 분들이나 공항을 통해 해외로 처음 나가시는 분들이 보시면 유용한정보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역시 처음에 출국할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출국절차를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1) 셀프 체크인/셀프 백드롭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2) 도심공항터미널은 현재 서울역. 삼성동 ,센트럴시티 3군데에 있습니다. 

 3) 공항혼잡 및 다양한 변수를 감안하여 공항에는 3시간전에 미리 도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탑승수속 : 항공사 카운터찾기 

 1) 공항에 도착하면 출국장인 3층으로 이동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3시간전에 도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탑승수속(체크인) 및 수화물 탁송을 위해서는 이용하는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3) 카운터에서 여권을 보여주면 체크인과 발권 수화물 탁송을 알아서 해주시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셀프체크인 및 셀프 백드롭

 1)미리 온라인 /모바일 체크인을 하거나 셀프 체크인을 하시면 시간을 단축할수 있습니다.

 2)F카운터 셀프 백드롭에서 수화물도 셀프로 부칠실수 있는데, 일부 항공사만 가능합니다. 

   (현재 아시아나,대한항공,제주항공,에어프랑스, KLM 항공사만 이용가능합니다.)

 

짐 무게는 미리 미리 정리하기 

 1) 위탁수화물, 기내용 수화물 무게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항공사별로 차이는 있으나 보통 20KG~8KG 으로 다르니 미리미리 확     인하여서 정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2) 수화물 부치기전에 미리 무개를 재서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인천공항에서 무사히 나가더라도 돌아올때 초과금액     을 낼수도 있습니다.

출국장 들어가기 

 

 사실 어느 출국장으로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1번과 6번은 패스트트랙전용입니다.)

 패스트트랙이란 7세미만 어린이, 임산부 ,70세이상 ,1급~5급 장애인,출입국 우대자가 이용할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경우 네이버 인천공항 혼잡도를 확인후 한산한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세관신고및 보안검색 


입국시 재반입할 귀중품 및 고가의 물품은 출국시 미리 신고를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보안검색시 노트북은 가방에서 꺼내고 재킷은 벗어서 바구니에 담아두면 됩니다. 액체류는 100m 이하의 용기에 넣어 1리트 투명 지퍼팩에 따로 담아 보여줘야합니다. 


출국심사 하기.


출국심사는 일반심사와 자동출입국 심사 두가지로 나뉘는데 줄이 더 짧은 곳에서 하면 될것같습니다.

자동출입국 심사의 경우 사전등록없이 이용가능합니다. 만 18세 이하는 불가하오니 이점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2016년 11월 1일 부터 출국도장은 생략되엇지만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줍니다.!!


출국심사까지 다 마치고 나면 면세지역을 이용하실수 있으시데요 구역별로 롯데 ,신라,등으로 나뉘어 있으니 할인권이 있으시면 해당 면세점으로 가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면세로 주문한 상품도 이 면세지역에 있는 인도장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지역으로 나와 한층 올라가시면 환승 편의시설도 이용하시수 있습니다.

환승편의 시설은 릴렉스존 : 여객터미널 2층과 면세지역 4층에 두군데가 있으며, 샤워실,마사지숖,휴식공간등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샤워실은 환승고객은 무료이며, 일반고객은 3000원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하기 

체크인시 고지받은 시간엔(보통 출발 30분전)  무조건 게이트 앞으로 가야합니다.100번대 게이트는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이동시에 움직이는 시간도 있으니 이시간까지 계산해서 미리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저가항공 및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면 보통 탑승동으로 이동하는경우가 많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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