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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끔씩 퇴근하는길에  자주 들리는곳 다이소에서 구매한 제품을 소개해드려볼까합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면서 저렴하면서도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꽤있는 제가 자주 들리는곳은 다이소 입니다. 참새가 방아간그냥 못지나치듯이 다이소에 들렸습니다.

제 생각에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이유로 다이소 이용을 많이하실것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한동안 조용하더니 요즘 전 식기와 주방용품에 또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말처럼  예쁘게 담긴 음식을 눈으로 먼저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릇욕심이 생긴것같습니다.

전 예전부터 예쁜그릇을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했는데요 요즘은 브런치도 많이 하시고 집에서도 음식플레이팅에 필요한 예쁜식기들을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에서  플레이팅에도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으셔서 식기가 일반 음식만 담는 용도로 생각하지 않아서 인지 시중에 예쁜 접시들이 다양하게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면서 부터 비싼제품들까지도 다양한데요 저는 오늘 다이소에서 저렴하면서 제눈에 딱 들어오는 테이블메트와 포크 나이프를 구매했답니다.

테이블매트 2000원 나이프,포크 각 1000원씩 총 4000원으로 또하나의 플레이팅에 필요한제품을 구매완료했습니다.              사실 예쁜그릇을 보면 계속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오래두고쓰는 그릇set는 비싼걸로 구매하는데 그외에 기분전환하기 위해서 구매하는 디자인접시종류는 저렴한제품을 많이 구매하는편입니다.
그럼제가 어제 구매한 제품을 소개해드릴께요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매트와 포크와 나이프가 오늘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형접시도 예전에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했던 접시인데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렇게 사진찍어놓고 보니 저녁식사를 저 그릇에 담아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집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저녁준비를 해보았답니다. 제가 다이어트중이어서 단호박 샐러드와 양상추와 과일종류는 구비되어 있어서 집에있는 소고기만 구워서 5분만에 저의 저녁식사 준비가 완성되었습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떻게 담아서 먹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틀린데 이렇게 담아놓으니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것같이 보이는것같습니다.
저는 사실  혼밥(혼자먹는 식사)을 할때도 대충 아무렇게나 담아서 먹지않고 그릇에 잘 담아서 먹는 편입니다. 제가 이렇게 담아 먹는데는 또 다른이유도 있습니다.

지금 저는 다이어트중인데 적은양이라도 그릇에 플레이팅해서  담아서 먹다보면  허겁지겁먹게 되거나 하지않고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만감도 들기 때문입니다. 그냥 대충 담아서 먹어보니 빨리 먹게 되고 먹은것같지 않은 생각도 들어서 자꾸 다른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담아서 먹으려고 하다보니 이제는 꼭 행사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식사시간 음식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머 근사한 접시나 제품들을 구매하시란 얘기가 아니고 집에 있는 그릇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멋스럽게 담아서 드실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정말 고기만 구워서 5분만에 준비해서 담아서 먹은 제 저녁식사입니다. 별거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저는 맛잇게 멋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운동하러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무슨 기념일이나 홈파티 음식 준비하실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다하게 집에 있는 식기로 예쁘게 플레이팅 하셔서 맛있게 멋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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