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베이커리 카페 "빵판다" 정확한 상호명은 강민호 을왕리 빵판다

 

 

이번주말도  사회적거리두기 2m !!! ㅠㅠ 언제쯤이면 편히 외출을 할수 있을련지요.ㅠㅠ

 

 

이번주말은 을왕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판다"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찾아다니는걸 좋아하기에 을왕리쪽에 있는 왠만한 카페는 다 다녀왔기에 제가 안가본곳을 생각하고

 

이곳으로 약속장소를 잡은것같아요!!

 

약속장소를 이곳으로 정했기에 내심 가면면서 을왕리에 있는 카페라고 해서 바다가 보일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저만의 착각이였더랬지요...ㅎㅎ

 

을왕리로 가는 초입에 바로 있어서 바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요점은 쪼금 아쉽.....)

 

하지만 바다가 보고 싶다면 빵판다에서 왕산해수욕장이나 을왕리 해수욕장 이나 가까운거리에 있으니 들리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카페로 들어서니 역시나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하게 있었습니다.

 

많이들 찾아오시는것같더라구요

 

 

 

 

 

 

 

 

 

건물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앞쪽에 별채가 따로 있었고 뒤쪽에 본건물이 있더라구요 !!

 

그래도 많은분들이 찾아오시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들어가봤는데요

 

역시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종류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더라구요 ~

 

빵을 좋아하는 우리 아니나 다를까 분명 점심을 먹고 왔는데도 트레이에 가득 빵을 담았답니다ㅠㅠ

 

이러니 살을 뺄래야 뺄수가 없지요.....

 

그래도 맛있으면 0 칼로리라고 했나요?? ㅎㅎ 위안은 삼고 먹을땐 맛나게 먹어야겟지요!!

 

 

 

 

 

저희는 분명히 점심을 먹고 온게 맞는데..... ㅋㅋㅋㅋㅋ

 

 

 

 

 

꼬맹이는 타르트위에 라벨을 보고 당연 초코렛이라고 생각햇엇나봐요 저거먼저 입으로 넣었는데.....

 

저건 쵸코렛이 아니였습니다. ㅋㅋㅋㅋ

 

 

 

 

 

 

점심값보다 가격이 더 비싸게 나온 우리의 후식이라니.... 하지만 항상 이랫기엔 ㅎㅎㅎㅎ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날씨만 따뜻했다면 외부 테라스에서 자리를 잡았을텐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ㅠㅠ

 

저희은 내부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진다면 외부에서 차한잔해도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많이 오시는것같더라구요~

 

판다조형물도 잇고 테라스도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 외출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습니다.

 

테이블간격도 떨어져 있어서 저는 맘에 들었습니다.

 

미술작품도 전시되어 있어서 차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것같아요!!

 

 

 

 

타르트 종류들도 정말 많이있었어요!!

 

맘같아선 하나씩 다 맛보고 싶었지만 타르트는 한개로 만족했습니다. 

 

 

 

 

 

 

 

 

 

 

 

 

 

 

 

미니쵸코파이 보기엔 엄청 달아보이지만 음~~ 요건 그렇게 달지도 않고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앙버터를 좋아하는데 여기 앙버터도 맛있었어요!!

 

베이커리는 맛은 좋았구요 커피맛도 부드러운 맛이 괜찮더라구요!!

 

다만 베이커리 가격이 다른곳도 다 비슷하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긴 합니다..

 

(저희가 담은  트레이 보시면 아시겟지만 저렇게 먹었으니 당연 밥값보다 더 나왔겠지요?? ㅎㅎ)

 

 

 

 

 

요기는 카페 2층인데요 제가 방문했던 날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

 

을왕리나 왕산해수욕장에 오신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리셔도 좋은 카페인것같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같이 오셔도 좋을것같아요 (얼핏보니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잇는것같앗습니다.)

 

앗 !! 그리고 젤 좋았던건 남을 빵을 가져갈수 있게 자율포장대가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먹다 남은빵을 포장해달라고 하기도 좀 불편하고 포장자재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카페들도 많은데

 

요기는 자율포장할수 잇게 봉투랑 다 준비되어있더라구요 ~ 저희는 일단 다 먹지 못해도 주문을

 

많이하다보니 빵이 남을때가 많은데 그냥 남기고 오긴 항상 아까웠는데 자율포장대는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여기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는 좀 힘드실것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하시고 오셔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