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 1

 

안녕하세요 여자분들이라면 한번씩은 꼭 해보셨을만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여자와 정말 밀접한 단어 

"다이어트"가 아닐까 합니다.이제 곧 코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시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도 다이어트란 단어가 지겨울 정도로 원푸드 다이어트 부터 안해본것 없이 다 해보고 많은 실패도 해 보았기 때문에 혹시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적어봅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저런 다이어트 관련 사이트를 제일 먼저 검색해보기 마련입니다.그러다보면,

쉽고,힘든 운동을 안해도 되며,한달에 5kg이상을 감량하며,마음껏 먹으면서,요요가 절대 오지않는,~만 하면 되는 다이어트

요런 무책임한 광고 문구에 마음이 혹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잘못된 다이어트의 길로 빠지다 보면, 오히려 다이어트하기 전보다 더 몸이 최악이 되는, 요요와 끊임없는 다이어트의 굴레에 빠져서 허우적대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때문에 몸이 망가질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황폐해지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한번은 친구들 모임이 있엇는데 친구중에 한명이 술을 딱 한잔 마시고는 화장실에서 쓰러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친구가 평소 술을 잘 못마시는 친구도 아니였기 때문에 어찌나 놀랫던지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친구가 다이어트관련약을 먹고 있었나보더라구요 저희한테는 얘기를 안해서 전혀 몰랐었는데 다이어트 관련 약을 먹으면서 식습관도 엉망이고 하다보니 몸이 약해질대로 약해져있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사촌동생은 사실 지금도 다이어트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먹으면 식욕억제제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일단 빠지긴 빠집니다. 광고에 나온것처럼 5키로이상은 그냥 빠집니다. 

그러다 약을 안먹고 일반생활을 하면서 다시 체중이 불어나는데 원래 체중보다 더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동생은 또 약을먹고 살을 뺍니다. 몇년을 계속 복용하니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살도 잘 빠지지 않을뿐더러 약도 점점 더 독하게 먹는것같더라구요 끊임없이 약을 먹으면서 고무줄 체중처럼 몸무게가 줄었다 늘어나는 사촌동생을 보면서 절대 나는 저런 잘못된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란 결심을 하게된 계기 이기도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 주위에서도 이와같은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 경우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십수년간 비만으로 고통받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쓰고 실패했다가, 정석적인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15kg이상 감량하고 현재도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고있는 많은 다이어터들도 있습니다. 처음 다이어트의 길로 들어서는 많은 분들의 잘못된 정보와 나쁜 다이어트에 빠지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해보니 단기간이 아니라 좀 길게 보더라도 건강한식단으로 식사하면서 건강한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걸 알고있기에 저역시 건강하게 이뻐지자란 생각으로 얼마전부터 운동도 하며 식습관도 바꾸고 지내다보니 좋은결과나  좋은 효과를 얻은 몇가지 방법이나 정보 등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머 대단한 비법같은 건 없습니다. 다이어터 분이시라면 아마 대부분 다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그래도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뭐부터 해야할 지 막막해하시는 분께는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쓰는글이 틀린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셔도 됩니다. 저역시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라고 말하기 보다 제가 직접 경험해서 효과를 보거나 주위에서 함께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효과본 이야기로 글을 쓰는거기 때문에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각자가 알고있는 좋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많이 공유됏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새내기 다이어터님들, 무작정 굶거나 뛰지말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이어트 진행중인 저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해보도록해요!! 다음편에 다른이야기로 찾아뵐께요.